히로세코리아(주)의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올해도 이어져

▲     © 주간시흥

히로세코리아(주)(대표이사 이상엽)는 3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히로세코리아(주)는 커넥터 전문 메이커로 30여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전자산업과 성장을 같이 해온 시흥시 관내 우수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글라라의집과 비젼하우스에 각각 12번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글라라의집, 비젼하우스, 평안의집 등 3곳의 후원기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봉현 히로세코리아(주) 차장은 “매년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들이 24번의 봉사활동을 진행을 하며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봉사활동과 후원금품 전달까지 시흥시 관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항상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재단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