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먼저 다가가 듣겠습니다.

시흥서 국가별 이주여성 과 미투 성폭력 방지 위한 간담회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3/16 [08: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16 [08:22]
우리가 먼저 다가가 듣겠습니다.
시흥서 국가별 이주여성 과 미투 성폭력 방지 위한 간담회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흥경찰서(총경 이재술)31511:00, 시흥시 목감동 베트남 문화관 내에서, 사회 전반적으로확산 중인 미투 캠페인과 관련해 각 나라별 이주여성 리더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정보보안과장, 외사요원, 협력단체, 각 나라별 이주여성 9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미투 캠페인관련 성범죄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업방안을논의했다.

이주여성들은 체류 권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신고를꺼리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이에 이주여성들에 대한 신고망 확대를위해 경찰과 즉시 협업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재술 서장은 미투 캠페인 등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경찰도 신고 접수 시 적극적으로 수사에대응하고 2차 피해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