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 예비후보인 서양득 자유한국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의 책 ‘서양得이 答이다’ 라는 책을 출간하고9일 오후3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흥시 각 분야 주요 인사들과 관내 각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순택 시흥(을)당협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의회의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등과 시의원, 자유한국당 시흥지역 당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밖에도 충남도당 위원장인 성일종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과 시흥시충청향우연합회장과 지회장들은 축전을 통해 서양득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저자의 걸어온 길 영상을 시작으로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및 축하행사, 저자와의 만남, 마무리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양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바쁜 시간에 찾아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사랑을 드리고 시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원해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양득 예비후보는 시흥에 대한 열정과 강직함,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30여년 시흥시 공무원으로 누구보다도 시흥을 잘 아는 사람이다. 오랜 시간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을 책으로 모은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양득예비후보와 가까이 자부 만나면서 정이 들어가고 믿음이 들어가고 있다.”라며 “서양득 후보자가 시흥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 바란다.”라며 축하했다.
이어 이연수 전 시흥시장이 축사에 나서 “재임시절 서양득 전 국장과 군자매립지 개발의 그림을 기리고 서울대학교를 함께 다녀왔으며 제3경인고속도로 건설 등의 일들을 처리해 오며 꼼꼼하게 잘 정리해온 능력자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서양득 전 국장이 시흥시를 보석같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라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어 행사 사회자가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양득 에비후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토크쇼 형식으로 이어가며 서양득 예비후보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갔다.
서 예비후보의 첫 번째 저서인 ‘서양得이 答이다’에서는 그가 서산에서 태어나 시흥군 소래읍사무소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국장으로 지내온 지난 60여년 간의 기록과 시흥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한껏 담겨 있다. 책은 <1장 : 공무원이 된 갯벌가의 소년> <2장 : 격변기의 전국 최연소 공무원> <3장 : 소래읍에서 시흥시로> <4장 : 퇴임은 새로운 시작을 이르는 말>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양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2030 시흥시 어젠다’로 기존의 시흥도시계획을 재편성 하여 실태를 진단하고 시행할 사업을 특성에 따라 설정함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 서부수도권의 미래 지속가능도시로 시흥시가 중심이 되는 시흥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로 6.13 지방선거 시흥시장 도전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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