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20 [16: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20 [16:44]
시흥시의회 의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20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된 시흥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흥가족지원 사업의 일원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건립됐다. 

 

▲     © 주간시흥


이날 행사는 김영철 의장과 홍원상 부의장, 김찬심, 윤태학, 박선옥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관식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품앗이 활동 사진전시와 센터 활동 사진전 등 부대행사와 함께 주민참여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지구촌’, ‘우리가족 행복밥상’, ‘향기나는 우리가족’ 등이 진행됐다. 

 

김영철 의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인권적으로 옹호할 줄 아는 사회만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며 “다문화 공생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시흥공동체를 만드는데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