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계자 격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06 [17: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06 [17:02]
시흥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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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가 설명절을 앞두고 5일과 6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문에 나선 시의원들은 행복한 그룹홈, 글라라의 집, 비젼하우스, 아름다운사람들 등 15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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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문에 나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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