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05 [16: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05 [16:14]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손옥순)가 5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아교육 일선 현장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손옥순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 주간시흥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연합회 현안사항을 청취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는 “시흥시 보육 수요율을 70%로 상향조정한 것과 공동주택 300세대당 1개소라는 수급제한의 폐지는 어린이집의 상업성을 부추기는 사태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며 보육 정책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자치행정위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