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정왕동에 위치한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준공식 및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했다.
▲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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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흥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추진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마술로 보는 4차 산업, 현판식, 내빈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 12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는 청년창업과 제조업의 고도화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입주공간, 스마트 오피스,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장비실과 전시컨벤션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시흥산업진흥원이 공동운영을 맡았다.
김영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가 우리 시흥에 들어선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의회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일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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