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건강증진센터 개소

당료, 고지혈증 등 환자 3개월 동안 건강 집중관리 지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19 [16: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19 [16:34]
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건강증진센터 개소
당료, 고지혈증 등 환자 3개월 동안 건강 집중관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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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정희자)는 지난 12월 능곡동 신축 부지로 이전을 마치고 정상 업무가 시작됐으며 지난 15일에는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희자 지사장을 비롯해 최중명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건강보험공단 경인 지역본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기념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희자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도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센터를 시흥지역에 개설하여 시흥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건강증진센터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분들에 감사하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시는 분들에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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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인지역본부 관계자가 건강증진센터 소개 배경과 이용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상주 근무자들에 대해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떡 케이크 절단 및 건배 등을 통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다과를 나누었다.

이번에 신설된 건강증진센터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이 상주하여 신청한 이용자들의 최신 시설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하게 관리해 주며 최신 운동기구를 통해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을 보완하고 식단 구성 등의 통합적인 관리로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켜주게 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특히 지역에 고혈압이나 당료, 고지혈증, 비만 등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정밀 체크하고 기초의학 상담과 기초체력 점검 등을 한 후 체력에 맞도록 3개월에서 6개월 간 최신 시설을 이용하여 건강을 관리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시간대별로 반을 나누어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흥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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