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18일 대야·은행권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17개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기존처럼 17개 동 방문이 아닌 권역별로 실시하여 동 주민들 간의 문화‧정보 교류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월 9일까지 계속되며,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1월 18일 1권역(대야동‧신천동‧은행동‧과림동, 장소 : 대야동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1월 24일 5권역(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정왕3동‧정왕4동, 장소 : 정왕동 여성비전센터) ▲2월 2일 3권역(군자동‧월곶동, 장소:월곶 문화센터) ▲2월 6일 4권역(매화동‧목감동‧신현동, 장소:매화동 복지회관) ▲ 2월 9일 2권역(연성동‧장곡동‧능곡동, 장소 :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을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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