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8년도 모자보건사업을 소개합니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16 [13: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16 [13:35]
시흥시, 2018년도 모자보건사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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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 모자보건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모(母)아(兒)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행복한 출산·양육 도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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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시 정책으로 부모가 6개월 이상 시흥시 거주할 경우 첫째아이 50만원, 둘째아이 100만원, 셋째아이 200만원, 넷째이상 1,000만원으로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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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신계획 단계부터 임산부부, 예비부부에게는 대상자별 기준에 따른 철분제·엽산제 지원 및 건강검진 결과 풍진항체 미형성 임신준비 여성에게는 풍진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가임기 여성, 임산부, 예비 부부, 조부모, 난임부부, 직장인,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태교·모유수유·조부모·난임극복·산전/산후우울예방 등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 대상 소득기준 등에 따라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영유아검진비 및 발달장애 정밀검사,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보건소 모자보건사업을 통하여 행복한 임신·출산 문화조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임산부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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