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이주율 56.2%에 불과’ 등 정책감사로 높은 점수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03 [14:4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3 [14:49]
함진규 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이주율 56.2%에 불과’ 등 정책감사로 높은 점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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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ㆍ시흥갑)은 28일(목)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각 상임위별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함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를 통해 숨겨져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로 국감을 주도했다. 국토부 국감에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공기업 직원 이주율이 56.2%에 불과해 지방거점도시육성에 차질을 빚고 있는 점을 지적했으며 LH 국감에서는 관급자재부실로 인한 하자발생이 최근 3년간 총2만4천여 건이나 발생한 사실을 밝혀내고 관급자재의 품질관리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주시태만 ▲과속 ▲졸음이 전체 교통사고의 68%를 차지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수자원공사 국감에서는 당초 컨테이너항으로 개발된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이 최근 5년간 컨테이너 하역실적이 전무한 사실을 밝혀내고 시정을 요구했다.

 

한편 함의원은 20대 국회 들어와 법안 대표발의 86건, 공동발의 497건 등 법안발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함진규 의원은 “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시흥시민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자유한국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상생과 조화의 보다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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