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기쁘게 일하고 하는 일마다 행복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나간 시간은 항상 아쉬움과 반성으로 우리 자신을 안타깝게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해는 생전 처음으로 천지를 뒤흔드는 포항의 지진을 경험하기도 했었지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새로운 정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나라 곳곳에 이끼처럼 붙어 있는 적페와 정의롭지 못한 관행들을 모두 걷어 내야하는 아픔을 겪고 있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라 발전을 위한 과정이자 진통이라 생각을 합니다.
뒤돌아보면 저에게도 지난 한해는 바쁘고 분주한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은계· 목감· 배곧신도시 개발로 인한 학교 신설문제로 동분서주한 결과 목감고, 은계4초, 배곧2중, 유치원 등을 신설 할수 있었고 석면과 우레탄등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예산 확보에 촌음을 아껴 썻던 한해 였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냉난시설, 책걸상, 사물함, 급식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해 수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 했고 천왕~광명 도로사업비, 은행천 개수사업비, 방산 버스차고지 예산 등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여름 집중 폭우로 물난리를 겪은 신천동 신천천 개수사업비 50억을 확보하기 위해 갖은 정성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도 잊을 수 없는 것은 한국매니페스토 본부에서 심사한 약속을 잘 지키는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수상”을 받았다는 것도 저에게는소중한 선물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대망에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의 힘찬 기운을 받아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무술년 새해,
우리 모두의 가정에 꿈이 영그는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1.1
경기도의원 최 재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