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복제조 대표금융! 시흥신협!

약자의 설움에서 강자의 패기보여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9/01/20 [12:43]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1/20 [12:43]
시흥시 행복제조 대표금융! 시흥신협!
약자의 설움에서 강자의 패기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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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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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현재 시흥신협은 모태인 목감신협으로 출자금 9,700만원이라는 넉넉지 않은 살림살이로 기반을 잡으며 신협의 협동정신아래 그 역사를 시작했다.
초대 최호순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반세기 역사를 쓴 신협의 중심에 시흥시 주민이 함께 하고자 뜻을 모아주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은 시흥신협을 두고 한 말인 듯하다.
2008년 금융시장에 불어 닥친 지상 최대의 세계금융 불황의 악재로 금융권은 전국적으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시흥신협 역시 피해갈수 없던 홍역을 치룬 한해로 2009년 새해는 다짐과 각오가 남다르다.

금융위기의 현실을 직시한 임ㆍ직원 모두는 뼈를 깎는 아픔과 고통도 감수하겠다는 생각으로 1월 10일 새해 첫 산행을 통해 그 뜻을 확인하고 서로가 다짐하는 등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시흥신협은 연초부터 분주함 속에 직원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동네구멍가게에서 대형마트로 성장한 시흥신협은 1998년도 예기치 못한 IMF로 국가경쟁력이 흔들리던 10년 동안에도 5년 연속 흑자경영(자산건전성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그 배후에는 현재의 박정규 전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정규 전무는 “초임 이래 몇 번의 위기를 겪으며 좌절하고 싶은 순간 남 모르게 훔친 눈물의 과거는 전국신협 최다 점포운영과 시흥시 유일 초고속성장을 가능케 했다.”고 지난 과거사를 말한다.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없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그의 최대 무기임이 분명하다.

현재 시흥신협은 2000년 7월 연성지소 업무개시를 시작으로 08년 3월에 오픈한 오이도역지점까지 점포수만 6개, 직원 35명이 왕성하게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흥신협의 다점포 운영은 시흥시 중심 곳곳을 잇는 동선확보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지점의 차별화된 서비스제공과 편리성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요즘처럼 외면하기 쉬운 때 지역주민의 민심을 얻으며 시흥신협만의 차별화된 마케팅방법과 지역연대활동 등 꾸준히 실천해온 조합 임.직원의 노력이 없었다면 어려웠다. 시흥시민들과 함께하는 시흥신협이 되기 위해  시흥시의 각종 행사(어린이날, 환경의 날, 장애인의 날)에 적극참여하고 각 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양상철 이사장이 몸소 실천해온 불우가정을 돌보는 선행은 조합과 시민 간에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사업에는 전 직원이 동참한지 오래다.

2008년도 대표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단합을 위하고, 조합의 홍보를 통해 조합원들이 소속감을 갖게 하는 산악회를 조직하고 지난해 6월 21일 산악회 창립총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이후 4번의 산행을 더 마쳤으며 고객님들의 참여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매 산행에 직원이 동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로 회원들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오래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조합원 분기행사는 조합원과 시흥신협이 하나 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8년 3/4분기 체험은 ‘국회의사당 및 명승지 탐방’으로 사뭇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국회의사당 본회의 방청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등 분기행사는 임직원들의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에서 조합원에 대한 애착을 충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여직원들로 구성된 ‘한 사랑회’는 2006년 5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발대식을 갖으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회원들은 주말까지 반납해 가며 기쁜 마음가짐으로 선행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위원장배 신협야구단 창단식을 갖은 시흥신협은 1년 내내 리그전을 펼치며 서로 다른 권역의 금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도모하고 직장문화정착을 위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시흥신협이 전국의 신협을 대표하여 금융권으로써의 위상을 떨치게 해주었고, 지난해 2연패달성과 함께 백호리그전을 선수전원이 무사히 마쳐 신협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신협에게는 모범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했다.
 
▣ 초심! 이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흥신협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안정적인 사업운용 및 리스크관리 강화차원에서 별도 운영 중이던 감사ㆍ감독실의 체계를 강화하고, 내실경영추구로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수익창출에 비중을 둘 예정이다.

또한 고객중심형, 고객밀착형 조합경영은 현재시점에 있어 무엇보다 강점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센타 운영체계정비로 고객감동에 한발 더 나아가 사후관리도 소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증거는 실천이다.

  신협3대 정신의 실천으로 53년 역사의 재향군인회와 제휴하여 상조서비스 업무를 개시 탄탄한 재무구조와 타 상조에 비해 저렴한 공제료 및 서비스내용은 신협의 공신력 제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 사회구현실현 및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서비스로 시흥시 관내병원과의 업무제휴시작으로 시흥신협을 거래하는 조합원이라면 차별화된 복지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시흥신협에 가면 행복까지 가입해주는 통장이 있다는 평을 기대해볼만하다.  실천을 통해 고객 사랑을 전파하는 시흥신협은 2006년 최우수 신뢰금융산업 부문 한국고객만족 파워브랜드 1위에 선정된 이유와 초심의 자세를 잃어선 안 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2008년 말 시흥신협은 자산 약 1,280억원을 달성하며, 연초 세웠던 1,200억원 목표를 이뤘으며 이는 무려 작년대비 45%증가한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전국 신협자산 30조원, 998개 조합, 500여만명의 조합원이 신협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데 시흥신협은 현재 전국 순위 13위에 올라있다.

3년 연속 45%이상의 꾸준한 자산성장을 보인 시흥신협은 덤덤하며 당연 하다는 반응인데 어느 때보다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투명 했던 2008년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국채. 회사채 발행 등 전국금융권의 유동성자금 부족난으로 난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시흥신협은 꾸준한 자산성장으로 그 기반을 굳혔다.

▣  미국의 백악관에도 신협이 있다!!!

신협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들도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설마...그러나 있다!
  신협은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며, 전통을 잇는 맥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신협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시흥신협 그 중심에 서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9년 1월부터 중국에 신협 설립이 추진 중인 것도 같은 맥락에서 신협의 글로벌화에 대한 도전이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며 이는 곧 세계시장의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협정신의 뿌리를 알고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시흥신협의 창대한 미래는 올 2009년에 더 활기 예상돼

시흥신협은 2008년 9월 신협수표발행조합으로 선정되어 금융기관으로써 한층 신뢰도를 높이게 된 한해로 의미가 크며 지금은 시흥신협뿐만 아니라 몇몇 시범조합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수표발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신협 가족을 반갑게 하는 소식으로 신협법 개정에 따른 비과세확대 연장실시안이 국회 상정되어 2009년 1월 1일부터 비과세예금 3,000만원, 출자금 1,000만원으로 연장시행 발표됐다. 2008년 한 해 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고충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에서부터 500만원 한도의 일일상환대출은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전략으로 09년 새해가 더욱 바빠질 전망이다.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시흥신협의 적극적인 호응은 09년 우리이웃의 근심걱정을 조금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승리자는 패배자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그것이 패배자와 다른 점이다.

시흥신협은 승리를 안다고 자만하지 않는다. 실패를 맛보고도 좌절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치유할 줄 아는 재생능력으로 2009년은 시흥신협의 전성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시흥신협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지역금융의 행복제조기로 복지사회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약자의 설움에서 강자의 패기까지 모두 맛본 임?직원들은 진정한 은행의 창대한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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