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이용고객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

이용고객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견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21 [14: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21 [14:19]
장애인 콜택시 이용고객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
이용고객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견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희망네바퀴(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를
이용하는 고객다섯 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이용고객들에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다.

이번 장애인 맞춤형 견학 서비스는 희망네바퀴를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도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가 진행됐다.

주요 견학지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써, 이 곳에서 희망네바퀴 이용고객들은 650종 55,000마리의해양생물들을 관찰, 바다사자 생태설명회 청취, 펭귄 생태설명회 청취, 물고기 먹이주기다양한 경험을 몸소 체험했다.

견학 후에는 희망네바퀴 이용고객들과의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고객들이 이용 중 겪은 애로사항들을 경청하고 희망네바퀴 운전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천석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희망네바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특히 장애인 분들의 문화생활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