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연대간담회

- 마을소식지가 마을의 소통 플랫폼 역할 -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9 [07: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9 [07:58]
정왕본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연대간담회
- 마을소식지가 마을의 소통 플랫폼 역할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전 10, 정왕본동 행복학습센터 주관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학 연대 간담회를 진행했.  

행정기관 측에서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이석현 동장, 김종흡 사무장, 김소연 맞춤형 복지팀장, 학교 측에서는 군서중학교 정종윤 교장, 이동민 교사가 참석하였고, 민간기관에서는 사)더불어함께 정경 대표, 사무국장 백재은, 시흥마을교육네트워크 주영경 대표, 평생교육사, 학습매니저, 마을활동가, 학습동아리 대표 등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앞서 마을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시흥마을교육네트워크 주영경 대표의 마을신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정왕본동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을소식지가 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을 플랫폼 역할을 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향후 다양한 주민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마을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민··학 연대 기관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이석현 동장은 정왕본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학 연대 간담회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적인 역할을 통한 풍성한 소식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군서초등학교 정종윤 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는데 있어 학생도 마을 주민으로서 참여와 역할 활동에 대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