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감사 DAY’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5 [15: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5 [15:40]
작은자리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감사 DAY’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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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12월 12일, 복지관 지하대강당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2017년 한해를 함께 마무리하고 서로 격려하는 ‘감사 DAY'를 진행했다.

이 날 ‘감사DAY’는 올 한 해 가장 기여가 높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시상과 공연, 직원이벤트, 겨울愛나눔-3·3·3 모금캠페인, 식사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은 시흥시장상((주)오메가포인트, 박신권)을 비롯하여 시흥시의회 의장상(대덕전자(주)노동조합, 이산천) 및 복지관 나눔상(새한치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흥지점, 신천홈마트), 섬김상(유혜선, 홍복자, 최은하), 자원봉사자 특별상(박인숙) 등 총 14명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수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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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감사 DAY'는 올 겨울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愛나눔-3·3·3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첫째, 3(삼)시세끼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한 밑반찬 지원 둘째, 3(삼)0일 방학 기간 동안 아동방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센터를 운영 셋째, 주거취약계층이 3(삼)65일 36.5도를 유지할 수 있는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날 참석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은 3·3·3 모금캠페인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약속편지를 희망저금통에 모았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최정원 봉사자는 “항상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습니다. 저도 역시 희망배달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윤식 시흥시장은 영상을 통해 “작은자리복지관은 창립자인 제정구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일해 온 21년 전통을 가진 복지관이다. 21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오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유혜란 관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님들로 인해 지역사회의 복지를 실천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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