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지회장 정성실)는 경기서부지회 창립과 함께 창립 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1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장 및 문화예술 관계자, 서부지회 회원과 자문위원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창립식에서 정성실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회원이 주인이 되는 단체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작가님들의 의견을 잘 받들어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하고 “이곳 배곧신도시 비발디아트홀에서 창립 전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과 지역을 연계하는 전국의 작가들이 국내외 미술교류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미술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축하했다.
이어 김성덕 자문위원장은 “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 창립을 시흥에서 하게 되어 기쁘고 시흥에서 미술작가들의 활동이 시작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창립전을 축하했다.
사)한국 창조미술협회는 올해 창립하여 서울 인사동에 본부를 두고 한국관광협회 갤러리에서 사단법인 설립 기념전을 가졌으며 현재 전국 각지에서 지회가 결성되어 창립 전을 갖고 작가들 간에 활발한 교류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행사에는 30여명의 초대작가의 작품과 15명의 경기서부지회 회원들의 작품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단체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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