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소리 줄이고 음악으로 하나의 소리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4 [17: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4 [17:10]
각자의 소리 줄이고 음악으로 하나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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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사민정합창단(단장 조태영)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 9일 토요일 정왕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진행 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연습한 결과물로 10여 곡을 선보이며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동요와 귀에 익은 베사메무쵸, 그리운 금강산에 이어 지휘자 조대명 씨가 편곡한'도라지 꽃'을 비롯한 다수의 곡을 부르며 관중과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정 출연한 '솔리데오' 통기타 동아리도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흥시노사민정합창단은 각각 근로자, 경영인, 시민, 공무원을 뜻하며 서로의 입장과 주장이 다른 노사민정이 함께 모여 각자의 소리를 줄이고 음악으로 하나 되기 위해 모인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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