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동, ‘더 행복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2 [15: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2 [15:28]
연성동, ‘더 행복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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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맞춤형복지팀은 2017년도 동절기를 맞이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 겨울철 안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과 중증질환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세대는 대부분 사글세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동절기를 대비하여 간단한 수리가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바람막이 문풍지를 붙여드림과 동시에 백미, 김치, 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더 행복한 겨울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성동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계속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대상자들에게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와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이무섭 동장은 “겨울철 우리 동에 손길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게 생활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욱더 발로 뛰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연성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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