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센터, 마사회 지원으로 무이자소액보증금 지원사업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0 [11: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0 [11:25]
주거복지센터, 마사회 지원으로 무이자소액보증금 지원사업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허상철)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대표 차선화)에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무이자소액보증금지원 함께살아요사업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함께살아요사업은 소액 보증금이 없어서 고시원이나 찜질방에서 거주하는 가구, 월세체납으로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임대보증금을 지원해주는 주거복지센터의 대표적인 주거서비스이며, 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허상철 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이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소외된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문화공감센터는 레저산업 외에도 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문화 발전 및 기부금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살아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031-311-2203)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