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12월 5일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위해 활동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행복으로 피어나는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마을복지 즐김터 사업의 클레이아트 손거울 만들기로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을 마련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017년 사업보고, 후원과 봉사로 지역 및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된 분들의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부,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과, C.P.I CREW 비보이팀의 특별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선미 신임관장은 “좋은친구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설레이는 제2의 인생을 꽃피울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한 이번 행사로 한 해를 추억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나는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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