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고등학교에서 지난 3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되어 임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9천89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 됐다.
이날 화재는 새벽 3시50분 경 인근에 있던 주민이 화재를 발견 신고 됐으며 인근 연성소방서와 시흥소방서에서 소방차 4대 등이 급히 출동하여 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1층 주차장 천장과 벽면 등이 불에 탔으며 2층 식당과 3층 체육관 전체가 그을렸으며 승용차 1대와 주변 에어컨실외기 등이 소실 됐다.
시흥소방서는 이날 학교 당직자는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어 밖에 나가보니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있었다.”라고 진술 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측은 화재 피해로 인해 기말고사를 연기하고 2주간 휴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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