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우체국과 시흥장애인봉합복지관‘사랑담음 김장’진행

저소득 장애인 40가정 위한 나눔 실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06 [16: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06 [16:11]
시흥우체국과 시흥장애인봉합복지관‘사랑담음 김장’진행
저소득 장애인 40가정 위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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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우체국(국장 김양호)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이 12월 2일(토), 시흥우체국에서 시흥시 저소득 장애인 40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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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담음 김장지원’ 행사는 겨울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에게 동절기 기본적인 음식인 김장을 지원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김장나눔 행사는 시흥우체국에서 배추 및 김장소 420kg 및 김장 재료 일체(140여 만원)를 후원하고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맛있게 담가진 김치를 우체국 배송차량으로 집배원들이 직접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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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전해 받은 박 모 씨는 “몸이 불편한데 김치를 담가 직접 배달해주니 정말 고맙다. 겨울동안 맛있게 먹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우체국봉사단은 우체국 집배원을 비롯한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 가정 물품 후원’,‘소외계층 봉사활동’등 후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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