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무원 노조, 거북이 나눔회는 지난 11월 15일 포항시에서 발생한 진도 5.4의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흥시청 직원 · 공무원 노조 · 거북이 나눔회에서 모은 성금이 더해져 전달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포항시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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