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주)(대표이사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에서는 11월 27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오비맥주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에 생산공장을 둔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매주 제품 수익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장학금을 조정하여 각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학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3년부터 10여년째 이어온 공헌 활동으로 총 5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각 지역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 육성 및 교육 기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병훈 본부장은 “오비맥주가 주류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지역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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