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지사 김치 25박스 전달

▲     © 주간시흥

한국마사회시흥지사(센터장 허상철)에서 11월 24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김치10kg 25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한국마사회는 우리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화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마분퇴비 활용 사회적기업형 법인 (주)에코그린팜, 발달장애청년 일자리 창출 ‘나는 카페’사업 등이 있다. 렛츠런은 연간 약 200억의 기부금 지원과 약 1조8,000억의 세금 납부를 통하여 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시흥지사 허상철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2017년 김치 사랑 나눔 한마당’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김치는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에 전달되어 어려운 가정에 가가호호 배달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