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장(총경 최종혁)은 시흥경찰서가 수능 시험 전․후 청소년 집중 선도 활동의일환으로 수능 당일 청소년 탈선, 비행이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선도 및 보호활동에 나선다.
수능 당일 아침 이동경찰센터 “폴누리”와 함께 시흥고등학교에서비행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시청 등 협력단체(어머니.학부모폴리스) 등과 정왕동과 은행동 일대 편의점, PC방, 유흥업소 등평소 청소년들이쉽게 범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유형을 정리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유해환경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우범지역 순찰 및 계도활동 중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활동을 병행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흥경찰서장(총경 최종혁)은 “수능 후 청소년 비행이 예상되므로 예방을 위해서 경찰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시민등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비행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리며 시흥경찰서는 계속해서 청소년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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