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정연나)은 지난 21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 이용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특식 삼계탕과 이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2016년부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자장면 대접과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온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이날 삼계탕 재료와 떡 등을 미리 준비하였으며, 회원 14명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스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계탕 대접뿐만 아니라, 미용실을 운영하는 회원 3명이 이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봉사활동, 재능기부활동, 후원물품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해로타리클럽 정연나 회장은 “많은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후원단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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