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 한겨울 맞아

'따뜻한 삼계탕 드림' 특식 대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22 [00: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22 [00:43]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한겨울 맞아
'따뜻한 삼계탕 드림' 특식 대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장 정연나)은 지난 21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 이용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특식 삼계탕과 이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2016년부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자장면 대접과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온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이날 삼계탕 재료와 떡 등을 미리 준비하였으며, 회원 14명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스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계탕 대접뿐만 아니라, 미용실을 운영하는 회원 3명이 이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봉사활동, 재능기부활동, 후원물품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해로타리클럽 정연나 회장은 많은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후원단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