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홍두깨칼국수와 안산시보호관찰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와 고구마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홍두깨칼국수와 안산시보호관찰소는 매년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후원하고 있다. 금번 전달식을 통해 홍두깨칼국수는 무 1톤과 고구마20kg 5박스를 후원하였고, 안산시보호관찰소는 무 500kg를 후원하였다. 후원된 무와 고구마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나눔자리문화공동체, 거모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두깨칼국수 조선옥 대표는 ‘직접 재배한 무와 고구마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무는 반찬지원사업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을 모아 연간 3만여명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