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김용진 총재 ‘의무 지키는 로타리’ 강조

백호 김용진 총재 ‘의무 지키는 로타리’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15 [09: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15 [09:14]
백호 김용진 총재 ‘의무 지키는 로타리’ 강조
백호 김용진 총재 ‘의무 지키는 로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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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2지역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정연나)은 지난 11월 2일 클럽회관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열고 백호 김용식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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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주회는 심연 정연나 회장의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정연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호 김용진 총재의 서해로타리클럽 공식 방문을 축하했다.

이어 거야 조형래 시흥 제2지역대표는 백호 김용진 총재의 약력을 소개했으며 김용진 총재는 환영에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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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총재는 가장먼저 로타리의 역사를 비롯해 로타리가 추구해온 소아마비퇴치사업의 추진과 현재의 결과 등을 소개했으며 로타리안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로타리 지식과 로타리의 조직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로타리 지구총재의 의무사항 및 로타리안이 지켜야할 의무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미래의 국제로타리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하며 로타리안으로서의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로타리 상식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로타리안이 내는 회비는 결국 로타리 내에서 사용되는 경비이며 국제로타리클럽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는 도움 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지역에 회비만 내고 활동하는 로타리는 지역의 계모임과 다를 바가 없으며 로타리안이 국제로타리클럽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재단에 기여하는 것이다”라며 재단기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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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총재 방문을 기념해 총재의 기념품이 전달 됐는가하면 우수회원들에게는 표창이 시상됐으며 국제로타리 재단기여에 대한 약속을 받아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초대 여성회장인 정연나 회장이 2017-18년도 회장으로 취임하여 회원 증대운동을 펼치며 올해 10여명 이상의 신입 회원을 입회 시키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제 2기 전성기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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