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 자원재활용 헌옷 수집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14 [16: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14 [16:30]
새마을부녀회원 자원재활용 헌옷 수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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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과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은 2017. 11. 14일 자원재활용의 헌옷 모으기 집중 기간을 정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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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하여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을 개선하여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운동을 전개하고 실시하였으바, 이번 참여는 목감동, 은행동, 신천동, 능곡동, 장곡동, 과림동, 신현동 7개동이 참여하여 1230kg를 수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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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집금액은 각동에서 소외계층 돌보미 사업 추진에 쓰여질 것이며, 해마다 수집 금액은 매우 적으나 이 금액이 시발점이 되어 나눔의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각박해지는 시대로 헌옷과 폐지 모으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자원재활용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세탁하여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릴 수 있는 사업의 전개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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