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신한카드,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지원하는 461번째 ‘아름人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10년부터 ‘신한카드’와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공간을 마련하고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야복지관의 고일웅 관장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가장 큰 힘은 독서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곳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아름人도서관’은 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지역주민에게 개방되고 있다.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약2,100여권의 도서가 구비되어있어 전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관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도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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