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4일(토) 소망공원에서 간우회 및 임·직원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센트럴병원 간우회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피구, 훌라후프, 2인3각 경기 등 종목별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재충전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부서별 숨어있는 열정과 끼를 갖춘 직원들의 특별공연과 함께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직원은 “단합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화와 협동성을 확인하고, 센트럴병원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센트럴병원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희 센트럴병원 간우회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간우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회원들 간의 신뢰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질병퇴치를 통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최고의 종합병원’이라는 미션과 ‘경기서남부권 Big4 병원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환자중심, 창의정신, 사회봉사'의 핵심가치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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