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4일 시흥시 소재 영남3차아파트에서 "119안전 Rock 콘서트"를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기존 소방안전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119안전문화 확산운동으로서 시흥소방서 직원 7명으로 구성된 '버닝핑거스'의 주도로 실시하였다.
행사는 1부 119다매체 신고 주택용소방시설 등 안전문화 홍보 본행사인 2부 버닝핑거스 공연 3부 소소심 교육 등 119안전체험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때마침 영남3차아파트들꽃축제와 연계돼 음악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한편 '버닝핑거스'는 시흥소방서 직장동호회로 2015년 1월 1일에 결성되어 2015 산들락페스티벌, 2016 안전문화119페스티벌 특별공연 등 음악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현모 서장은 "기존 119안전체험마당에 음악공연을 가미해 안전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니 많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와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버닝핑거스가 많은 활동을 하여 시민들이 부담없이 안전문화를 몸소 체험을 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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