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 공적내용

일반.치안.교육 행정, 지역 언론발전, 우수 단체 소개문화예술, 봉사.복지, 여성.청소년, 지역경제, 체육.건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02 [16: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2 [16:13]
제12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 공적내용
일반.치안.교육 행정, 지역 언론발전, 우수 단체 소개문화예술, 봉사.복지, 여성.청소년, 지역경제, 체육.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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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은 매년 지역에서 각 분야에 왕성한 활동을 해온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비전포럼(이사장 윤춘열)은 지역을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추천하고 수상자 심의 회의를 거쳐 객관적인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비전포럼은 그동안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제12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정왕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주간시흥 창간 기념식장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주간 시흥은 2017년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대상자들의 지역활동 내용에 대한 공적을 특집으로 작성 보도한다.(편집자 주)

▲     © 주간시흥


▢ 치안 발전 부문 ▲시흥경찰서 조경수

상기인은 지난 2004년 1월 경찰공무원에 임용되어 시흥경찰서에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사과, 생활안정과, 은행옥구지구대 등에 근무하면서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조경수 경사는 지난 2012년부터 총 23회에 걸쳐 주민 3,143명 및 3,600 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화사기 예방 QR코드 및 추석 절 범죄예방 홍보물 제작하여 공동주택단지에 배표 계시하여 지역 치안에 안정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한 경기변호사회 안산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흥경찰서 내에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주 3회 변호사들이 직접 상주하여 법률상당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 없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왔으며 장애인, 노인, 임산부 대상 찾아가는 조사서비스도 실시해 왔다. 특히 전화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간담회를 실시하고 전화사기 예방안내 홍보물들을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지역 내에 찾아가는 이동식 수사민원 안내센터 3개소를 운영하도록 했으며 전화금융사기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금융사기 등 범죄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밖에도 다양한 치안 예방 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서 지역치안 행정 발전에 공로를 쌓아 왔다.

 

▲     © 주간시흥


▢ 일반 행정 발전 부문 ▲시흥시청 윤현미

상기인은 시흥시청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으로 지방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을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지원하여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위기청소년 지원업무등청소년보호활동에 힘썼으며, 특히 월곶동주민들의 의식변화와 상생발전을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월곶상인아카데미 등을 남다른 열정을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실시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 유해약물 판매금지 홍보 등 지도단속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매년 경기도 내에서 상위권을 달성했으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 전 학교 상담교사 배치하고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시흥드림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을진로지도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시흥 만들기』학교폭력근절대책 민.관.경 협의체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보호에 앞장서는데 지대한 공로가 있으며 학교나 학원 외에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많음에 착안하여 청소년들의활동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민간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청소년휴카페를조성했고, 정왕4동 “꿈트리”, 장곡동 “행복한쉼터” 등 휴 카페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적 활동 공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반 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 주간시흥


▢ 지역언론 발전 부문▲ 비전봉사단 부단장 원용선 

상기인은 지난 1998년부터 시흥시에 거주하면서 시흥시 강원도민회 집행부 임원으로서 다년간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을 바탕으로 정왕역 북부역 광장근처에서 ‘참숯 생선구이가’라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봉사 활동은 물론 주간시흥 부설 비전봉사단 부단장으로 지역 언론이 건전하게 발전 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용선 부단장은 주간시흥과 10연 이상 깊은 관계를 맺고 지역신문이 펼쳐가고 있는 각종 공익적인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협조하고 있는가 하면 금강산 산악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주간시흥 부설 비전봉사단 부단장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는 물론 주간시흥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에 어려우신 독거노인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참숯 생선구이가’에 초대하여 매월 식사 대접을 하고 있는가 하면 김장철에는 직접 재배한 배추, 무우 등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 배달해 주면서 몸소 봉사와 효를 실천하며 주위에 많은 분들과 친밀감을 갖고 소통하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     © 주간시흥


▢ 교육발전 부문 ▲시흥중학교 박순희

상기인은 지난 2015년 03월 1일자로 시흥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지역교육활동에 헌신적으로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컨설팅, 시흥마을예술학교컨설팅, 시흥학교문화예술 교육 운영 등 각종 위원 활동 등 역임해 왔다. 특히‘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 란 투철한 사명감의 교육관의 혁신학교운영, 교육부지정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2016.3.1.~2018.2.28.)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마을과 함께하는 학년별 교과연계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연구 우수교’(교육부장관)수상, ‘2017학년도 제2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학교’ 전국 1등급 수상과 지역사회·학부모·학생·교사 교육공동체가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서 학교 명예와 지역사회교육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혁신학교 및 재지정 혁신학교 운영을 통해 혁신학교 종합평가 우수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운동부 육성교(육상부) 운영,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교육부), 마을과 함께하는 교과연계체험활동운영 등 왕성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교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2015~2017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하여 2016년 3위, 2017년 1위 입상)의 위업을 달성하여 시흥교육을 널리 알렸으며 시흥시에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심사(3년), 시흥학교문화예술 교육 운영 위원(3년)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시흥중학교가 교육환경 우수기관 표창을 비롯해 자유학기제우수교로 교육부 장관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시흥교육의 위상을 높여 왔다.

 

▲     © 주간시흥


▢ 문화예술 발전 부문 ▲시흥연화전통무용단 대표김정임 

상기인은 2001년 제1회 전국전통일인일기 경연대회 전통무용부분 종합대상 문화부장관상 수상, 2002년 제52회 개천예술제 전통무용부분 장원 경상남도도지사상 수상을 비롯해 2007년 제9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수상 받는 등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는 예술인으로 왕성한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김정임 대표는 2004년부터 사)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 무용분 과장을 맡아 보다 수준 높은 국악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흥예총의 여러 분야와 협연을 도모하여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등 지난 14년간 시흥시에서 전통예술을 교육·공연·봉사활동을 통하여 알리고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06 제1회 춤한올무용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지역 공연 및 예술 활동을 펴왔으며 2016에는 봉무의향연Ⅱ 공연을 2017년에는 봉무의 향연Ⅲ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하는 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학생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교육을 통해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김정임 대표는 옥구샘물축제, 물왕예술제 등 지역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 국악 연출로 참여하여 시흥시청소년 예술꿈나무 발굴에도 앞장서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시흥시 아시아연희페스티벌 추진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문화에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국악협회에서는 실버국악경연대회와 정기공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년 각 지역의 명인들을 시흥시로 초청하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흥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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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 복지 부문 ▲ 장곡동 새마을 부녀회장 이금재

상기인은 지난 1995년부터 시흥시에 거주하면서 두레로타리 지역봉사단 2대 회장을 비롯해 206년 대한 적십자 연성봉사단을 창단하여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금재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 펼쳐지는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문적인 봉사 활동을 실천하기위해 사회복지사, 웃음 치료사, 요양보호사, 심리치료사,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강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여성원우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에 김장지원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실천해 왔는가 하면 연성 적십자 봉사회장으로 지역에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물론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등을 펼쳐왔다.

또한 장곡동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는 물론 어르신 노래자랑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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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발전 부문 ▲ (주) 신광테크롤로지 대표이사 이만근

상기인은 신천동에 (주)태성 LCD를 창업하여 성공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정왕동에 특장차 제조업체인 (주)신광테크롤러지를 인수하여 사업을 안정적인 기반으로 올려놓았는가 하면 사업 확장을 통해 국내 특장차업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서 지역 경제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사세 확장을 통해 고용증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다양한

특장차량 개발 생산을 통해 기술선도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만근 대표는 시흥시생활체육회 테니스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체육단체에도 중추적인 활동해왔는가 하면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 2005. 4. 1.부터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되어 선도유예 및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으로 비행청소년의 선도 업무에 전력해 왔으며시흥지구협의회 회장으로서 적극적인 협의회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폭력예방 및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건전한 인격을 지닌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과 모범 선도, 보호관찰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맑음 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기금마련에 적극 앞장서고 이를 지급(총 20회, 752명, 286,500,000원)해오는 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흥지구협의회 회장으로서청소년에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장학사업 및 선도·보호관찰대상자 원호활동을 통해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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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청소년 부문 ▲ 예명원 시흥지회장 박영자

상기인은 사단법인 예명원 시흥시지회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지역에 청소년들의 예절 및 다도 교육을 통해 건전한 정신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활동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자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시흥시에 거주해오면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예절과 다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2004년에는 다도사범 자격증을 취득하고 예명원 시흥지회를 설립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도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08년도부터 시흥시 청소년예절과 다도경연대회를 개회하여 다도예절 경연대회를 통해 유아들과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을 견인해 왔으며 올해 제10회 대회를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냈다.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 속에 지난 2015년에는 생활문화소비자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시흥시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인성교육을 실현하는데 주력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북유럽 수교50주년기념 문화사절단으로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외국에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2011년도에는 향토유적 제4호 신도비 영모재를 위탁 운영 받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선조의 문화인 차를 통해 인성교육에 전념해왔다. 이밖에도 시흥문화원 성년의 날 행사에 전통성년례 및 집체성년례를 진행해왔으며 2013년 명품서당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5기 학생들에게 예절을 비롯해 다도, 한자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여성 활동가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     © 주간시흥


▢ 체육․건강부문 ▲ 시흥골프클럽 회장 최연이

상기인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흥시체육회 골프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시흥시골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골프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했으며 시흥시 체육회 가맹단체 회장의 협의체 총무로 활동하며 체육 단체들의 화합을 위한 교량 역할을 해왔다. 또한 ‘존중과 배려’라는 구호아래 골프인들이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시흥골프클럽 초대회장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통해 골프인들이 서로 깊은 우호 속에 교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있으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아세코 골프클럽과 MOU 체결 후 꿈나무육성 장학사업-장학생 8명과 준장학생 4명-1년 단위로 선발하여 골프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솔트베이 골프클럽과 MOU를 체결하고 꿈나무육성 장학사업으로 장학생을 1년 단위로 선발하여 지원하는 등 총 장학생 15명에게 2억원 상당 후원하고 관리 하고 있으며 최근 KLPGA 등록 선수를 배출하는 등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이밖에도 진말초 운영위원, 장곡중 학부모회장, 월곶중 운영위원, 서해고 운영위원, 시흥교육청 학교평가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도 참여 했으며 시흥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체육분야 대표로 참여하고 시흥시 건강도시 추진위원회 위원회 시흥시민 대표로 참여 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해 오는 등 시흥시 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 주간시흥


봉사복지부문▲ 시흥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김근환

상기인은 과림동에 태어나 현재까지 지역에 거주하면서청소년선도위원회 및 축구연합회, 새마을지도자활동 등을 통해 지역봉사에 앞장서왔다. 현재 새마을지도 시흥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근환 회장은 하절기방역봉사대 활동으로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조직 6-9월을 집중 방역 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주변 쓰레기 집하장과 시장주변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전염병 없는 쾌적한 시흥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청소년의 애향심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향토순례대행진을 전개하여 계속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힐링캠프를 행사를 주관하여 가족이 모두 참석하여 세대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의 시간과 함께 지역주민으로서의 발전적인 토론을 하는데 역점을 두어 지역발전에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새마을학교를 운영하여, 현재3기생 100여명을 배출해 시흥의 발자취를 심어주고 있는가하면 도.농 복합지역에서의 휴경지 경작으로 농부의 마음을 알게 해 주고 수확한 경작물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는 나눔의 실천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과림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자체적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한국글로벌중학교(구 성택중학교) 학생에게 새마을장학금을 5회 15명의 불우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2016년에는 장애우들을 위해 전동 휠체어 3대를 전달했다. 지난 구재역 사태 발생 방역과 자원봉사 활동 참여했는가하면 신천동 수해 는 물론 지역에 재난 시에도 적극 자원봉사로 참여 아픔을 같이 해오는 등 지역에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 참여 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     © 주간시흥


▢ 단체부문 ▲늠내향

상기단체는 지난 2011년 자발적인 모임으로 구성된 능곡동 건강마을지킴이 봉사단체로 현재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늠내향은 능곡동 거주 주민 50대 주부들로 구성하여 자녀들을 다 키우고 난 이후의 시간에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모였으며 낮선 동네에 걷기모임을 시작해 친구가 되고 동아리가 결성됐고 동네에 유익한 일들을 해보자 라는 의견을 모아 지금의 자원봉사단체인 늠내향을 만들게 됐다.

늠내향은 찾아가는 맑은 혈관 및 치매예방을 위한 비즈공예, 손가락놀이, 옛 노래 같이 부르기를 비롯해 제철과일 먹기, 동내자정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우들이 많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지역 봉사에 나서고 있는 늠내향은 14개 단지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맑은 혈관 관리와 치매예방, 테이프요법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동내 안전지킴이로 순찰 활동은 물론 건강나눔장터 활동과, 마을 텐트축제 활동과 마을 건강축제인 ‘늠내향 소풍가는 날’행사와 지역알기 및 주민관계 맺기, 늠내향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단체의 활동 역량을 키워가고 있는 자발적으로 탄생된 자원봉사단체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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