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 가족愛 빠지다”진행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01 [07: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1 [07:34]
“2017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 가족愛 빠지다”진행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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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왕정찬)1028() 시흥시 특수교육대상학생 17, 비장애 형제자매 17, 보호자 17명을 총 51명을 대상으로 형제자매캠프를 진행하였다.   

 

형제자매캠프 사업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 정서함양과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용인 애버랜드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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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부모와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들 모두 참여하였으며 용인 애버랜드 로스트벨리 관람 이후 가족들과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놀이기구타기 라는 공통된 활동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비장애 학생들은 그들의 형제자매를 보다 더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부모들은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것을 쉽사리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갔다와보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는 자주 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고 아이들이 행복해해서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장애 아동청소년 및 그 형제자매들에게 긍정적 정서함양 및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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