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도 지역대는 지난 28일 시흥시 포동 운동장에서 제24회 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도 지역대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결의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의회 의장, 임병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도내 각 지역 교통봉사대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로 포동 운동장 일대 국도 주변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도내 각 지대별로 지대 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장의 개회선언 후에는 우수 대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정치인들은 크게 하는 일이 없는데 새마을 교통 봉사대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일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도는 이제 큰 빚을 다 정리하고 잘 살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행사를 축하했다. 한 편 김윤식 시장도 축사에 나서 새마을 교통 봉사대의 역할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기타 내빈들도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개회식에 이어 푸짐하게 마련된 중식 식사가 이어졌으며 제3부 행사로 봉사대 한마음 가족대회를 열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의 단합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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