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는 10월 21일(토)~10. 22(일)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에서『두 번째 행복한 동행-소통․협력․화합』을 실시했다.
통일현장 탐방은 1일차▲건봉사 견학 ▲화진포(이승만별장, 김일성별장, 이기붕 별장) 견학 ▲소통․협력․화합의 시간, 2일차 안보교육 ▲고성 통일전 망대 견학 ▲DMZ 박물관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고향을 떠나와 시흥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통일현장을 탐방하고 함께 이야기를 하며 일상에 잠시 벗어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고향을 바라는 시간을 가져 하루빨리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북한까지 나들이 할 수 있기를 염원해 보는 시간을 졌다.
통일현장을 돌아보며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관심을 가진 곳은 고향을 두고 분단의 장벽으로 바라만 보아야 하는 애달픈 마음에 가슴이 아파 눈물을 짓게 하는 고성 통일전망대였다.
시흥시협의회는 이번행사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 지원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간 소통․협력․화합의 장 마련 ▲민주평통의 역할을 홍보 및 행사 참여 독려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031-317-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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