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여수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시군구 우수정책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 전시, 정책토론,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시군구 우수정책관을 처음으로 운영해 기초자치단체의 특색 있는 우수 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시흥시는 새 정부 출범이후, 국정 제1과제인 일자리 정책과 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간제일자리 창출사업, 공동체 기반의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 특화 사업 등 일자리 정책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그밖에도 시흥시 관내 사회적기업 물품 홍보를 위한 경품행사 및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랜드마크를 본뜬 콘텐츠(목걸이 만들기) 체험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해 다채로운 흥미 거리를 제공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흥시 일자리정책의 우수사례를 공유‧홍보하고 전국 각지의 우수 지방자치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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