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나들이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우리가 좋아’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0/24 [07: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0/24 [07:21]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나들이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우리가 좋아’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지난 20일(금)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관장 고일웅) 지역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쓰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화합 소통을 위한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우리가 좋아’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내 자원봉사 동아리 및 개인 봉사자, 실무자 총 58명이 참여하였으며, 가평 ‘잣향기푸른숲’ 산림치유프로그램과 함께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가평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등 가을을 만끽하고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보물 같은 하루를 선물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매번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내가 받는 입장이 되려하니, 설레고 두근거린다. 이번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다녀오면 복지관 이용자들이 더 큰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내가 가진 것들을 더 나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번 나들이를 준비한 대야복지관 고일웅 관장은 “복지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들이로 봉사자분들이 재충전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나들이 외에도 복지관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지방안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대야복지관은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소속감 증진의 시간을 통해 나눔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