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단장 김영진)에서는 ‘배움과 일자리로 미래를 준비하는 배곧신도시’를 완성해 나감에 있어, 청렴한 자세로 성공적인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 9월 26일 균형발전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사업단 공무원 및 배곧 건설 사업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 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청렴 결의 대회는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 즈음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균형발전사업단장의 청렴 당부와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결의문 낭독, 청렴구호를 제창하는 것으로 진행 됐다.
결의대회 자리에서 김영진 균형발전사업단장은 청탁금지법을 언급하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설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신도시를 조성해 나갈 때 배곧신도시가 비로소 시민들에게 만족을 주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같은 날 오전에는 배곧3로~서울대학교 교차로 구간에서 사업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상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부정부패방지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패제로 청렴실천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구호의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업단과 공정한 사회를 구현해 시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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