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무용협회'금 나와라! 뚝딱딱' 공연 펼쳐

인성 교육물로 관객들에 큰 호응 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5 [06: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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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물로 관객들에 큰 호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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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무용협회 시흥시지부 주관으로 문화예술단체 발전기금으로 제작된 “금 나와라! 뚝딱딱”공연이 지난 9월 17일 막을 열렸다.

▲     © 주간시흥

 

“금나와라! 뚝딱딱!” 은 가족 무용극으로 매년 무용협회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동화를 재창작하여 인성 교육물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공연 중 체험을 통한 아이들의 창의적이 뇌를 자극하여 상상력을 키워준다. 이번 작품은 고전 전래동화 요술방망이를 토대로 마술, 연극, 무용 ,비보이 댄스를 융합하여 현대적인 작품으로 재구성하였으며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총연출. 기획 이승신(시흥시무용협회 지부장) , 안무 서은정(시흥시무용협회감사)이 맡아 여러가지 빛깔로 연출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나레이션 김종숙(극단 이유 대표)으로 이야기를 이해하고 더욱 흥미진진한 역할이 되었으며 협회회원들과 마술사등장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좌석을 가득 메운 상태에서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도 매우 높았으며 작품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이 아쉬워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으며 아이들은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 주간시흥

 

무용협회는 유아무용극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 할 것이며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구사하여 매년 다른 문화콘텐츠로 시흥시 시민들에게 다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신 무용협회지부장은“이번공연을 통해 티켙 문화를 만들어 관람객의문화수준을 높이고 작은 수익금(티켙판매)을 장학재단에 기부하여 시흥지역의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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