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예총 시흥 미협 정기 전시회 열려

지난 16일 배곧 비발디 아트홀서 개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2 [20: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2 [20:46]
한국 민예총 시흥 미협 정기 전시회 열려
지난 16일 배곧 비발디 아트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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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예술인 총 연합회 시흥시지부(지부장 김병선)는 산하 단체인 미술협회(회장 육동국) 주관으로 2017 미술협회 정기전시회를 가졌다.

▲     © 주간시흥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상희, 최재백 도의원 등 많은 내빈과 민예총 시흥지부 관계자, 미협 회원 등이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클래식 연주와 성악 공연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됐으며 김병선 지부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이날 전시에 참여한 미협 회원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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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병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시흥 민예총의 옥구 샘물 축제 연계행사로 미협 창립 후 처음으로 갖게 된 전시회이다.”라고 말하고 함께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헌 옥, 이혜열, 육동국, 신순섭 박주향 등 5인의 개인전과 제10회 창미회(회장 신순섭) 전도 함께 해 더욱 풍성한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였 오는 25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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