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이온스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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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은상)이 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지역 심장병아동과 장애인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흥중앙라이온스는 지난 8일 대야동 나포리웨딩홀 뷔페 건너편 광장에서 심장병어린이 돕기 및 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열고 회원과 회원가족들은 물론 한국과학조리고등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속에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국내 토산 농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도 판매 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심장병 아동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쓰여 질 계획이다.

따뜻한 늦가을에 하루 종일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는 많은 지역 인사들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랑 나누기에 동참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은상회장은 “지역에 불우이웃은 주민들이 조금씩 관심을 가져 도와야 될 것이다.”라며 “지역에 심장병 아동들이 있으며 연락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