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옥순)는 지난 8일 시흥시청 구내식당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 60명과함께 불우이웃과 시설에 보내주기 위한 고추장 담기 행사를 벌였다.
시흥시 새마을회의 고추장 담아주기 행사는 한국 고유의 장류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내에 불우한 이웃들이 1년 내 내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을 담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 장애우 가정 등 불우가정 322세대와 지역 내 시설 30곳에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번째의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고추장을 담글 때 마다 부녀회원들은 모두가 정성을 담아 나누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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