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 체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22 [12: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22 [12:01]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 체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와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은 9월 21일, ‘시흥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시흥시․신한은행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흥시와 신한은행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특별자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인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게 되며, 상권육성구역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에서 점포당 최대 5천만 원까지 5년 이내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서 이용 시 납부하는 보증수수료를 0.2% 인하하고,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5년간 1%의(청년 사업가, 다문화가정, 착한가격업소 등은 2%) 이자 차액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관련된 내용은 시흥시 기업경제과 지역경제팀(031-310-2276)이나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031-434-8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돕고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