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만든 작품, ‘예술’이 되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설치미술작품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14 [16: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14 [16:26]
가족이 만든 작품, ‘예술’이 되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설치미술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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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과천도서관(관장 최승현)은 9월 12일~ 17일 2층 독서모임실에서‘길 위의 인문학’설치미술작품 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과 함께 현대미술로 읽어보는 기억여행’을주제로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과 강연, 탐방이 어우러지는 체험중심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꾀하고자 마련했다. 전시회의 작품들은 7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초4 ~ 6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9회 진행한 가족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이다. 전시 작품은 이미지와 글자로 표현된 이야기, 역사 속 그림일기, 비닐봉지의 여행, 우주 속 여행 등이며, ‘소통’과 ‘환경’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을 설치미술 형태로 보여준다.

관람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 주말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도서관 학습동아리에서 만든 한지공예, 서예 등 다른 작품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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