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 안전과 학부모 소통을 위한 수영 공개수업 및 수영장 개방행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14 [15:4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14 [15:49]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 안전과 학부모 소통을 위한 수영 공개수업 및 수영장 개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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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는 2016년 수영장 개방행사에 이어 어린이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공개수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공단은 수영장 개방을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수영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강사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수영반 수영장 개방은 ‘학부모의 신뢰감 상승,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수영장, 고객과 소통하는 수련관’ 이라는 의식을 부여함과 동시에 아이들과 수영장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의식 및 수영장 안전 준수사항 등을 고취시켜 안전한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가 수업을 참관하며 느낀 내용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수강생과 강사의 관계가 아닌 학부모가 직접 보고 느낀 내용을 듣고,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의 수업 진행 프로그램에 반영 할 계획이다. 공개수업은 연수, 교정, 상급, 중급, 초급반 별로 1주일간 어린이 타임 총49개 강좌에서 진행 되며 수업 중 담당직원 및 강사를 통하여 실시간 상담 및 질의가 가능하고, 수업 종료 후 수업만족도에 따른 설문지 작성도 이루어진다. 

천석만 이사장은 “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을 통한 신뢰감 상승에 크게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렸다. 한편, 공단은 올해 시흥시 40개 초등학교 3학년 4,246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별도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방학특강 특화프로그램을 기획, 소수정예 강습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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