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예술 공감, 모든 것의 콘서트

첫 번째 올 댓 콘서트, 세대 공감 <프리 콘서트>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07 [14: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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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올 댓 콘서트, 세대 공감 <프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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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민의 문화 경험 확대와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해 총 3회에 걸쳐『올 댓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댓 콘서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오는 9월 8일(금), 시흥 청소년 수련관 야외에서 <프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유분방한 음악의 대표주자인 랩 음악 힙합,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일렉트릭 음악, 자유로운 미술세계를 표현하는 그라피티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노래하는 콘서트가 꾸며질 예정이다.  

청소년, 가족참여 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일렉트릭 뮤직과 K-pop을 믹스한 디제잉, 페인트와 스프레이 등을 이용한 즉석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여 공연의 신선함을 더한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앤 야외에서 진행되어 전문 연주자 및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감성 충만한 9월, 소중한 이와 함께 이번 공연을 즐기며 초가을 밤 정취를 느껴보기 바란다.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310-67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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