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미술작가 초대전 시흥에서 성황

‘시흥의 바람’-전국 청년미술을 만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03 [13: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3 [13:59]
대한민국 청년미술작가 초대전 시흥에서 성황
‘시흥의 바람’-전국 청년미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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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배곧신도시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펼쳐져 대한민국의 우수한 청년 미술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지난 1일 개막된 이번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어 전국에 225명의 청년 미술작가들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보고 감상하는 특별한 전시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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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김영철 시의회 의장 이상희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이사 자과 미술 관계자 시흥시 예총 관계자와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하여 특별한 전시회 진행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식전행사로 테너 강병진 씨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이광호 서예 퍼포먼스 작가가 직접 대형 붓으로 ‘비상 높이 오르다’라는 글귀를 직접 써 내려가는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우수작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고 전시관 관람에 이어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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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년위원회와 시흥 미술협회, 시흥예총이 주관했으며 시흥시의회와 알파색채(주)가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흥시민들이 특별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제공됐는가 하면 미술전공 학생과 청년작가들에게는 새로운 힘을 돋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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